안녕하세요. 새로운 이름을 달고 온 호사장입니다. 2022년 임인년 흑호의 시대가 오면서 사장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름을 바꿔 봤습니다.매년 반복되서 오는 1월 어릴 때는 감흥이 없이 매년 오는거구나 싶었는데요. 나이가 먹기 시작하면서 매년 1월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럴때마다 토정비결이나 사주를 보곤하는데요. 그걸 보는 본질은 지금 현실이 불안하다는 증거겠죠?다양한 방식의 미래를 점치는 방법이 있겠지만 무료로 볼수 있는 곳을 몇 군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생명 무료운세
①네이버에서 삼성생명 운세를 검색해줍니다.
②메인화면에서 2022년 신토정비결을 눌러줍니다.
③간단한 신상정보를 넣어주시고 검색 클릭
저는 이번 년은 이렇다네요? 삼성생명는 무료 굿
신한카드 무료운세
①네이버에서 신한은행 무료운세를 검색해줍니다.
②메인화면에서 2022년 신토정비결을 눌러줍니다.
이번 년에 대한 운세가 나와줍니다.결과를 보니 삼성생명과 맥락은 90프로 비슷하네요.하나만 봐도 될듯
그외로 농협에서도 볼수 있지만 저는 농협은 패스라서
개인적인 이야기
토정비결을 보게 된 개인적인 이유는 2022년01월01일자로 회사와 직장근무지가 바뀌였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도 2번의 변경이 있었지만 제가 익숙한 사람이 있거나 익숙한 직장규모,직장크기등이 있었기 때문이죠.이번에 회사가 바꼈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된 기분이네요.
①낮설은 상황에서의 유연성 부족
②수동적 마인드
③사람이 많은 것에 대한 싫어함
④그동안 알았던 지식의 사라짐에 대한 두려움
⑤시스템을 만드는 입장에서 다시 다른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종속되어야 되는 입장에 다시 선 느낌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떠오르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서 친추한지는 모르겠지만 야옹냐옹님의 오늘 포스팅을 보면서 직장? 혹은 직업에 대한 뷰 그리고
요즘 자주보고 있는 이과적 마인드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뀐 직장의 장단점
[장점]
①S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회사가 어지간해서는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
②전 회사보다 규모나 지원부분에서는 좋은듯 싶음
③지금 퇴사한다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수도 있음
[단점]
①사람들이 너무 많음 / 인간관계 힘듬
②근무패턴이 내맘이며 야간근무가 힘듬
③일이 전 직장보다 30프로이상 힘든듯
④흡수됬지만 회사끼리의 알력이 나뉘며 기존의 사람 틀에 들어가려면 능력 + 5년이상 걸릴듯
⑤직급에 대한 부담감
한달은 열심히 적응하고 월급을 받아보고 결정해야 될듯 적응기니까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고 지금 생각이 드는건 월급수준이 고만고만이라면 직급이나 월급이 깍이더라도 편한 곳 혹은 근무형태가 고정적인 곳에서 일하면서 나만의 다른 것들을 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생각한다.(스스 혹은 블로그->유튜브) 혹은 재테크 공부.물론 이일하면서 잘시간을 줄여가면서 해야될 문제지만..
솔직히 이번 일을 하면서 느낀게 "이걸 굳이 해야되나?싶은걸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게 구는척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사실 쥐뿔도 없는것이고 관념으로 진행되는 일처럼 느껴짐)+굳이 기술도 없는 것에 대해서" 차라리 정말 기능을 주로 하는 일로 갈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삼촌이 말했던 도축.축산업쪽에서 몇년 구르고 인터넷 사업쪽을 해볼가 싶기도 하고
이번 년은 호랑이띠가 검정호랑이를 만났으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부자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