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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 주의사항 대처법 정리

임신 테스트기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는 임신 극초기증상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 임신임을 빠르게 알게될수록 뱃속의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산모도 건가아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임신 초기라고 일컫는 1~3개월, 그 중 4~7주 정도를 보통 임신 극초기라고 하는데요 임신 극초기증상과 생리초기증상이 비슷한 부분이많아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임신 극초기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졸음이 쏟아집니다.

활동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극심한 피로와 함께 졸음이 쏟아집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이같은 증상을 겪으며 임신임을 자각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은 16주가 지나가는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또 졸음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체온증가 입니다.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임신이 의심된다면 체온을 측정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생리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늦어집니다.

생리 예정일에서 8~10일 이상  늦어진다면
임신임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최근들어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인 사람들이 많아단순히 생리가 늦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체크해보고 조심해서 나쁠건없겠죠.
임신후 수정란이 자궁내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나타나며 생리와 헷갈릴 수 있지만,

착상혈 은 그 기간이 짧고 소량이므로 생리혈과
혼동하지 않도록해요.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으슬으슬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체온이 1~2도  상승했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관계를 가진후 감기로 오인해서 감기약이나 항생제등을 복용하게되면 태아에 안좋기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아본 후 복용하도록해요.

소화불량과 함께 입덧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이 의심되는 시기에 소화가 안된다거나
속이 안좋고 메쓰거운 느낌을 받았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과 구역질이 나타난다면 가능성은 더욱 커지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후각이 극도로 예민해져 입덧과 구역질을 경험할 수 밖에없는데, 보통 입덧은 4~8주 경에 시작하기도 하지만 후각이 예민한 사람은 더 일찍 경험하기도 합니다.

음식에 예민해집니다.

식욕과 관계없이 좋아했던 음식이 싫어지고,
오히려 더 좋아져 많이 먹기도합니다.
냄새, 신맛, 매운맛 등의 자극적인것에 끌리거나
특정한 냄새에 거부반응을 갖게될 수도 있습니다.

감정의 변화가 커집니다.

호르몬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 변화폭이 커집니다.
평소 아무렇지않게 넘길만한 일도 화가난다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급격한 감정변화를 겪게됩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며 뇌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으로 극도의 분노나 우울감을 느낀다면 잠시 휴식을 취해주는것도 좋답니다.

현기증이 느껴집니다

임신초기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혈관이 확장되며 혈압을 낮추면서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임신 34주차 생기는 초기증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출혈과 현기증+보통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에 꼭 방문해야합니다.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냉이라고 부르는 여성 분비물이 초기 증가합니다.
진득해지고 색도 혼탁해지고 양이 많아집니다.

얼굴에서 열이납니다.

얼굴에 열이나고, 화끈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 주변이 붉어지며 홍조가 나타난다면 극초기 증상으로 임신해 볼 수 있어요

빈뇨감이 느껴집니다

소변을 자주본다면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의심 해봐야합니다.
이런 빈뇨감은 우리 몸에서 자궁을 보호하기위해 혈액량을 늘리며 자궁쪽으로 보내는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자궁을 자극하게 되기때문에
자궁의 크기를 늘리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변이 자주 보고싶거나,마렵다고 착각합니다.

유방통이 느껴집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집니다.
자궁 내벽유지, 모유 생산등 프로게스테론의
기능을 이끄는 서포터 역할을 해주는
에스트로겐수치가 높아지며 유방통이 느껴집니다
생리전 증상과 임신 극초기증상이 비슷한 이유도 이 증상 때문인데요.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며 유선이 발달하게되는데 이 때, 유방이 당기며 부은것처럼 느껴지는 통증을 느끼기도합니다.

두통이 나타납니다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임신 극초기에는 자율신경계가 영향을받아 두통을 겪게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랭의 일시적 증가로 혈압이 올라갈경우 두통 외에도 어지럼증
빈혈 증상까지 겪기도 합니다.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극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며 아랫배가 묵직하고 단단해지는 느낌과 함께 변비를 겪게 됩니다.
황체 호르몬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며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팽만감과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위압박과 가스차는 압박감+팽만감이 나타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며 극초기에 나타나는데 복부를 압박하는 옷을 입었을경우
방귀,트름이 잦아지고 위의 압박이 심해지다보니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타이트한 옷을 피해주세요.

쇠맛이 느껴져요

호르몬 영향으로 이상한 맛이 느껴지기도 해요.
쇠를 먹은것도 아닌데 쇠맛과 비슷하게 입안에서 씁쓸한 맛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갈증을 느낍니다.

임신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배가 고프다거나 심한 갈증을 겪게됩니다.
혈액량이 증가하면 목마른 느낌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수분섭취를 잘해주어야합니다.

호흡이 가빠집니다

새로운 생명이 뱃속에 생기게되며 우리인체는 아이와 엄마의 호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산소와 혈액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 극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리전 증상과 유사해 헷갈릴 수 있고,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피검사 수치를 확인하거나 시간이 조금더 지나 자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더 정확한 임신여부 확인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